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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뉴이스트 렌이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미모 대결을 펼쳤다.
8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렌과 민아의 미모 대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 스페셜 무대 '보이스데이'에서 걸스데이 민아의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 렌이 민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 '보이스데이'는 렌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홍빈, 에이젝스의 승진으로 구성됐다. '보이스데이'는 이날 특집 방송을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여장을 준비했다.
특히 렌은 민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렌이 제일 예쁘다"고 할 만큼 완벽한 여장을 선보였다. 여장뿐만 아니라 민아에 뒤지지 않는 각선미를 자랑해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도 "여자보다 더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보이스데이'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는 '쇼! 음악중심' 400회는 이날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뉴이스트 렌(오른쪽)과 걸스데이 민아.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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