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목동구장이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넥센 관계자는 “넥센과 두산의 8일 목동 시범경기 개막전이 만석을 기록했다”라고 했다. 시범경기는 공식적으로 관중을 집계하지 않는다. 목동구장에 만원관중이 들어차면 12500명의 관중이 입장하는 셈인데, 그 정도 입장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시범경기는 무료다. 야구에 목이 마른 팬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줄을 서고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목동구장. 사진 = 목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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