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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가연이 방송 중 돌발 행동으로 개그우먼 박지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김가연은 "주인공의 엄마 역을 해보고 싶다"며 동안 외모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얼마 전 드라마 '인수대비'를 했는데, 인수대비의 언니 역이었다"며 김가연은 "처음에는 인수대비의 아역이 티아라 은정이었다. 나랑 자매로 나올 때는 어느 정도 그림이 나왔다. 세월이 튀어서 채시라로 변했다. 내가 채시라 언니여야 했다. '감독님, 제가 언니 역을 하기에는 좀 너무 그런데요' 했더니 '아니다. 꼭 가야 된다'고 하길래 했는데, 카메라 앵글에 걸린 순간 내가 언니 같지 않더라"고 말했다.
김가연의 고민에 다른 출연자들은 원성을 보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옆에 있던 박지선을 가리켜 "박지선은 딸 역할을 해보고 싶어한다"고 했다.
김가연은 "박지선 옆에 서면 내가 딸 같이 보일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박지선은 "언니, 나 31살인데"라며 김가연의 옆으로 달려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섰고, 김가연은 "엄마!" 하고 부르더니 갑자기 박지선의 가슴을 만져 박지선을 놀라게 했다.
[배우 김가연(위), 개그우먼 박지선.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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