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유승우의 자취 생활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유승우의 서울 자취 생활이 공개됐다.
수건을 목에 두르고 편안한 차림으로 설거지를 마친 유승우는 달걀 2개를 꺼내 달걀 프라이를 만들었다. 유승우는 "하나씩 넣는 분들이 있는데 혼자 살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한창 클 나이이기 ??문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자레인지에 즉석밥을 데워 달걀 프라이를 얹고 달걀밥을 만들었다. 유승우는 "자취생들이 가장 많이 즐겨 먹는다는 달걀밥이 완성됐다"며 자신의 방 안에서 달걀밥을 김에 싸먹는 모습이었다.
유승우는 서울 생활에 대해 "12시에 자서 새벽에 일어나고 그런 생활 방식들이 조금 어색하고 적응하기가 힘들긴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가수 유승우.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