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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승환이 고시엔구장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한신 오승환은 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마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서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홈 구장 고시엔에서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오승환은 5-6으로 뒤진 9회에 마운드에 올랐다. 나카지마 다쿠야에게 기습번트를 내줬으나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후속 무라타 가즈야에겐 볼넷을 내줬다. 후속 스기야 겐시에겐 중전안타를 맞았다. 스기야에겐 2루 도루마저 내주면서 1사 2,3루 위기를 맞았다.
오승환은 침착했다. 니시카와 하루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키다 아스시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총 24개의 공을 던졌다. 1이닝 치고는 다소 많은 공이었으나 실점 위기에서 벗어나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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