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충격적인 비주얼의 외계인으로 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구를 지켜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례로 등장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저마다 콘셉트를 가진 외계인으로 변신해 충격을 안겼다.특히, 정형돈은 '돈계인', 길은 '콘길', 노홍철은 '타령성인', 유재석은 '석팍', 정춘하는 '치티치티뱅뱅', 하하는 '여기있지롱', 박명수는 '캡틴팍'의 콘셉트를 입었다.
노홍철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등의 초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상황극을 펼쳤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이 가졌던 시간을 멈추는 초능력을 가진 것처럼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7종의 외계인으로 변한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