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세상에서 가장 자전거를 느리게 타는 학생이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구를 지켜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등장한 학생은 자전거 느리게 달리기 한국 신기록 보유자로, 자전거를타고 아주 느리게 앞으로 전진했다.
이 학생은 무한도전 멤버 7인과 대결을 펼쳤는데, 마지막 하하와의 대결에서 위기에 처했지만, 고도의 집중력과 스킬로 '자전거 느리게 달리기'에서 승리했다.
한편, 이날 등장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저마다 콘셉트를 가진 외계인으로 변신해 충격을 안겼다.특히, 정형돈은 '돈계인', 길은 '콘길', 노홍철은 '타령성인', 유재석은 '석팍', 정춘하는 '치티치티뱅뱅', 하하는 '여기있지롱', 박명수는 '캡틴팍'의 콘셉트를 입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