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훈련 중 발목부상을 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혹한기훈련에 돌입하는 병사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산 속에서 진행된 대항군과의 전투 훈련 과정에서 헨리는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은 것이다. 헨리는 "발목이 90도로 꺾였다. 너무 아프다"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훈련 과정에서 대항군을 피해 부상당한 위치에 은폐해 있던 헨리는 들 것에 실려 작전 지역 바깥으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도착한 의무대에서 헨리는 의무관들을 향해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지 않나?"라며 통증을 얘기했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