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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배우 김성민, 이재황, 안연홍, 서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0일 루브엔터테인먼트는 "차유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당구선수다.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하기도 했다.
루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변함없이 차유람을 사랑해주고 계신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본업인 당구선수로서의 모습은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팬들에게 보답하는 것으로 약속하며 아울러 더 많은 팬들을 뵐 수 있도록 여러 방면의 방송으로도 찾아 뵐 예정이니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당구선수 차유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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