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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북한인권을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제작 태풍코리아 배급 마운틴픽쳐스)이 국회에서 상영된다.
태풍코리아 관계자는 10일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오는 19일 국회인권포럼(대표 황우여) 초청으로 국회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회인권포럼 대표 황우여 의원은 "UN(유엔)과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해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 국회의원들이 북한인권 실태를 생생하게 보고 듣는 기회를 삼고자 이 영화를 상영하게 되었다"고 국회 상영 취지를 설명했다.
김인권 주연의 '신이 보낸 사람'은 자유와 인권이 유린된 북한에서 지하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의 참혹한 현실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6일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주한 대사들과 가족들, 외신기자들이 참석한 특별시사회가 열린 바 있다.
태풍코리아 강명성 대표는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개봉 한 달째에 접어들었음에도 지속적으로 관객들이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열악한 상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극장을 검색해서 관람해주시는 많은 관객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3일 개봉한 '신이 보낸 사람'은 누적관객수 4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9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상영된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포스터. 사진 = 태풍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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