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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극비리에 진행해온 K-POP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성룡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남성 5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의 한국 무대 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JJCC는 성룡이 수년간에 걸쳐 준비해온 야심작으로, 성룡은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 및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20대 초반의 한국인 멤버 네 명과 중국인 멤버 한 명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JJCC는 평균 신장 180cm 이상의 화려한 비주얼에 멤버 개개인이 지닌 개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 트레이닝을 수년간 소화하며 실력을 다져왔다.
또한 데뷔 전 국내,외 유명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실전경험을 쌓는 등 다방면에 걸쳐 프로페셔널 뮤지션으로써의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JJCC는 ‘아시아가 뭉쳐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성룡의 신념아래 철저한 기획단계를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로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며 “공식 데뷔를 위한 모든 작업은 마무리됐다. 다년간의 땀과 열정이 깃들여진 만큼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첫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만간 베일 속에 가려진 다섯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인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는 3월 중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성룡. 사진 = 스프링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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