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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전설적 토크쇼 진행자인 자니 카슨의 섹스 테이프가 시장에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자니 카슨이 1970년대 자신의 아내와 찍은 섹스 비디오가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다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테이프의 소유자가 지난해 9월 자니 카슨 측과 접촉, 해당 비디오를 거래를 진행했으나 자니 카슨 측은 이를 거절하고 '만일 시장에 팔게되면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이에 테이프 소유주도 발끈, 개인수집가를 대상으로 은밀한 매매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
테이프를 보았다는 한 소식통은 테이프에 나오는 여성은 자니의 아내중 한명으로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장면은 검은 머리를 하고 벌거벗은 자니 카슨이 수영장 가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중, 부풀은 머리를 한 여상이 다가와 '린다 러브레이스'처럼 오럴 섹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비디오의 분량은 5분 가량이며, 또 전혀 망설임 없는 자니 카슨의 또다른 침실 섹스 신도 20분 가량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또 TMZ를 통해 '그(자니)는 포르노 스타 경지에 오른 말 같았다'고 전했다. 또다른 소식통은 그의 남성이 최소 10인치는 된다고 전했다.
이 테이프는 법적인 일반 포르노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고, 개인 수집가를 대상으로 한 은밀한 거래로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인기토크쇼 '자니 카슨쇼'의 전설적 진행자이자 방송인인 자니 카슨은 지난 2005년 80세로 사망했다. 생전 4번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곡가 폴 윌리엄스(왼쪽)와 방송인 자니 카슨. 사진 출처 = 다큐 코미디 영화 '폴 윌리엄스 스틸 얼라이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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