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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블의 '어벤져스2'에 캐스팅 된 수현이 미국 출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승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거수경례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수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 된 수현의 첫 공식 일정이다.
한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편의 조스 웨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애런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 등이 출연한다.
지난 2월 남아프리카에서 촬영을 시작했으며 한국 외 영국 런던, 이탈리아의 아오스타 밸리 등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내년 4월 국내 개봉 예정.
[미국으로 출국한 수현. 사진 = 수현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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