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와 KT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시간이 바뀌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1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KT-전자랜드의 경기를 방송사의 편성 사정으로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 17분으로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경기는 오후 2시 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전자랜드는 시즌 성적 28승 26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4위로, KT는 27승 27패를 기록하며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에 앞서 1차전은 12일, 2차전은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사진=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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