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덜 익은 토마토를 먹으면 전신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선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영희, 가수 하춘화와 박현빈이 출연해 일상 속에 있는 위험요소에 대해 짚었다.
이날 방송은 건강에 좋은 채소로 알려진 토마토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봤는데, 삼겹살과 토마토를 함께 먹은 재연 배우들은 식사 후 전신마비를 일으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인은 바로 덜익은 토마토. 덜 익은 토마토에는 감자의 싹에 있는 독성분과 같은 솔라닌이 포함되어 있어 잘못 섭취했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심할 경우 전신마비가 올 수 있다.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