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방송인 김성주의 출연료를 재치 있게 언급했다.
MC 김성주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공유TV 좋아요'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관계로 자리를 비웠다. 김성주의 자리는 방송인 최희가 임시 MC로 메웠다.
방송 말미 MC 이경규는 "최희 덕분에 김성주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관계자들도 이번 기회에 재고를 해 볼 필요가 있다"며 최희의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김구라도 "김성주 한 명의 출연료면 최희에 방송인 김현욱까지 쓸 수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최희, 개그맨 이경규, 김구라(위부터).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