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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33)이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美 가십뉴스 TMZ는 킴 카다시안이 11일(이하 현지시간) LA, 베벌리 힐즈 호텔 인근에서 자동차 추돌사고를 일으켰다고 당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당시 선셋 블레바드 거리를 메르세데스 G 웨곤을 타고 운전하던 중이었다. 그녀는 교차로 지점에서 좌회전을 하려는데, 맞은 편에서 한 운전자가 우회전 깜박이를 켜고 반대 방향에서 돌진해온 것.
목격자는 TMZ를 통해 "깜박이를 킨 차가 우회전을 하지 않고 계속 직진해왔다. 그 바람에 두 차가 충돌했다"고 전했다.
카다시안과 또 한 운전자의 차는 파손됐으나, 대파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두사람은 큰 부상은 없었으며 딱지도 끊지 않았다. 이후 두사람은 베벌리 힐스 호텔까지 차를 몰고가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헤어졌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오는 5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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