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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백진희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으로 예능에 도전한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테터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백진희가 '도시의 법칙'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의 법칙'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이은 새로운 '법칙' 시리즈로 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글의 법칙'의 '법칙' 브랜드를 잇기 위해 '정글의 법칙'의 초대 PD였던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게 됐다.
현재 이지원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미국 뉴욕을 포함, 촬영 후보지들을 답사 중이다. 출연진으로는 백진희 외에 배우 정경호, 이천희가 긍정 검토 중이다.
한편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호평받고 있다.
['도시의 법칙'에 출연하는 배우 백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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