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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지우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지우는 12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아쉬운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미모의 커리어우먼 장하나 역을 맡아 김유미, 박민우와 긴장감 넘치는 삼각관계를 이뤘던 한지우는 "지난 4개월 동안 하나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막내 하나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지난 11일 꿈과 사랑을 이룬 정완(유진), 선미(김유미), 지현(최정윤)의 모습이 그려지며 끝을 맺었다. 후속으로 오는 17일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밀회'가 첫방송 된다.
['우사수' 종영 소감을 전한 한지우.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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