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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홈 마지막 경기에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는 "13일 삼성화재와의 안산 홈 마지막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으로 성원해준 홈 팬들에게 보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10승 달성 기념 이벤트로 당일 경기에 10번째, 100번째, 1000번째 입장하는 관중을 선정하여 2014-2015 시즌권과 구단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TV, 포켓포토, 안산튼튼병원검진권, 모리턴 헤어샴푸, 레플리카, 사인볼 등의 경품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지급하고 경기 다음날인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선수단과 치어리더가 관중들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이번 시즌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큰 이슈 중 하나였던 선수단의 댄스공연을 승패와 관계없이 선보이고, 김세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장내 인터뷰 행사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선수단이 2층 관중입장 게이트에 도열하여 2013-14시즌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창단 첫시즌을 함께 해준 홈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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