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경기 도중 쏟아진 폭우가 결국 노게임으로 이어졌다.
12일 마산구장에서는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으나 2회말 도중 폭우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NC는 노성호, LG는 김선우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0-0이던 2회말 에릭 테임즈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노게임이 선언됐다. 경기장에 폭우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시범경기에서 취소된 경기는 재경기를 갖지 않는다. 지난 11일 맞대결에서는 LG가 5-2로 승리한 바 있다.
[마산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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