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1800년 전 작성된 편지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800년 전 편지'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800년 전 작성된 편지를 촬영한 것이다. 해당 편지는 약 100여 년 전 이집트의 텝투니스의 사원에서 한 고고학자에 의해 발견됐다.
편지는 훼손 정도가 심해 판독하는 데만 수십 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판독 결과 편지는 이집트 출신 군인인 아우레리우스 폴리온이 가족들의 안부를 묻기 위해 작성한 것이었다.
['1800년 전 편지'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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