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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케이트 윈슬렛(38)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의 2520번째 스타로 입성했다.
미국의 영화온라인뉴스 할리우드 닷컴은 케이트 윈슬렛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2520번째 여주인공으로 결정돼 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포상과 제막식을 갖는다고 11일 전했다.
LA 웨스트할리우드 할리우드 불레바드에 있는 W 할리우드 호텔 밖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윈슬렛은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공연자인 캐시 베이츠로부터 포상을 받게 된다.
'명예의 거리' 행사 프로듀서인 애나 마르티네즈는 "케이트 윈슬렛을 이 유명한 꿈의 거리에서 시상하게 돼 기쁘다. 그녀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축하했다. 그녀는 또 "모든 역할속에서 빛났던 케이트에 대해 전세계 팬들은 이런 특별한 날을 기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는 영화 '논스톱'의 줄리안 무어, '글리'의 제인 린치 등이 있다.
[케이트 윈슬렛. 사진출처 =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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