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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겨운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정겨운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KAFA FILMS 2014'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겨운은 "결혼준비는 알아서 잘 하고 있다"며 "배우가 혼자서 지내면 고독하다. 가족을 빨리 꾸려서 평화롭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영화 '이쁜것들이 되어라'에 대해서는 "첫 주연작으로 영화가 개봉한다니 감격스럽다. 캐릭터가 나와 많이 닮았다"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겨운은 내달 5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 웨딩홀에서 한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결혼 소감을 밝힌 정겨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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