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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수습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12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시상운영요원 지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총장과 대학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인천재능대학은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학생 50명을 분장요원으로 참여토록 지원하고, 인하공전은 시상요원 200여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 조직위원장은 "실내무도 대회의 경험이 있는 양 대학의 참여로 더욱 짜임새 있는 시상식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은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인 아시안게임에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도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인천 AG 조직위원장(가운데)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천 AG 조직위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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