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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빙속 여제' 이상화와 이색 대결을 펼쳤다.
이상화는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의 '지구라 지켜라'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외계인으로 분장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빙상에서 가장 빠른 지구인으로 나선 이상화와 대결했다.
대결에서 승리해 지구를 지키겠다는 당찬 기세로 등장한 이상화와 달리 '무한도전' 멤버들은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의 등장에 기념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빙상 위에서는 국가대표 이상화도 처음 도전해보는 이색 스케이트 대결이 진행됐다. 이상화의 압승이 예상되었던 대결에서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는 의외의 에이스가 나타나 모두가 놀랐다고 한다.
방송은 15일 오후 6시 25분.
[이상화(왼쪽 첫번째)와 MBC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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