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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김성균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윤승아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윤승아가 '살인의뢰'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살인의뢰'는 절대악을 제거하기 위해 또 다른 악을 의뢰하는 복수극을 다룬 작품이다. 김성균과 김상경이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윤승아는 김성균의 아내 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성균은 아내가 살해당했다는 의심을 품고 살해범을 찾아 나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분하며, 김상경은 형사 역을 맡았다.
한편 '살인의뢰'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3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영화 '살인의뢰'에 출연하는 윤승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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