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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쉴 때 오히려 사람이 많은 곳을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가 "쉴 때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라고 묻자 소녀시대의 서현, 유리, 제시카는 평소 일상에 대해 답했다.
특히 서현은 "친구들도 만나고 오히려 사람이 많은 곳을 돌아다닌다. 신촌, 명동, 삼청동도 갔다. 굉장히 꽁꽁 무장을 하고 친구들과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그랬다"고 밝혀 다른 멤버들도 놀라게 했다.
유리는 "요즘에 학교가 개강해서 학교에 가고, 쉴 때는 그냥 푹 쉰다. 아무 것도 안 하고 자고 먹는다"고 답했으며 제시카는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닌다"고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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