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팁탑의 니엘이 중학교 때부터 엄마의 이름을 불렀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니엘은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계획했다.
이날 니엘에게 틴탑 멤버들은 "엄마한테 이름 부르고 막 화내잖아", "이름 불러서 친구인 줄 알았어"라고 핀잔을 줬고, 이에 니엘은 "아니야, 난 엄마랑 친해서 그래"라고 해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니엘은 "중학교 들어가서부터 엄마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영 어디야?', '영 뭐해?'라고 불렀다. 그 당시에는 엄마에게 '김여사'라고 부르는 친구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룹 틴탑 니엘.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