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박미선, 생체나이 38세 판정 "노화 진행도 늦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의 생체나이가 38.2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박미선은 어머니와 함께 한 건강검진 결과를 비교했다.

이날 박미선은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며 "병원에서 측정해 준 생체나이가 38.2세로 나왔다. 내 나이가 실제로 47세인데 열 살은 어리게 나왔다"며 기뻐했다.

박미선은 "나 되게 건강하구나"라며 "노화 진행도 늦게 되고 있다"고 스스로 기뻐했다.

한편, 박미선의 어머니 민정임 여사의 건강 검진 결과는 좋지 않았고, 비만으로 인한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박미선은 어머니를 댄스 학원에 모시고 갔다.

[방송인 박미선과 어머니.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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