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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더블JC)의 멤버 에디(Eddy)의 과거 이력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성룡 키즈로 알려져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JJCC의 에디는 과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서바이벌 요리오디션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에 출연한 바 있다. 에디는 현재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따.
에디는 당시 요리 실력도 뛰어나 한류를 대표할 수 있는 ‘요리돌’로 거듭나라는 심사위원의 농담 섞인 극찬과 함께 수많은 도전자를 제치고 본선 무대에 진출해 15에 이름을 올렸다. 또 힘들고 방황하던 시절 아버지로부터 요리를 배우며 상처를 치유했다고 털어놓은 에디는 출연 내내 아버지의 조리복을 착용하고 경연에 임하는 등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에디가 속한 신인 아이돌 그룹 JJCC의 앨범은 김건모, 핑클, 엄정화, 코요태 등을 프로듀싱한 가요계 미다스의 손 작곡가 최준영이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 3월 중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극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JJCC 에디. 사진 = 스프링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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