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 촬영장 무보정 사진 공개 '이렇게 예뻤나?'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강예솔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강예솔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 측은 13일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예솔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솔은 촬영장 무보정 사진에도 깨끗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솔이 맡은 정순금은 약장수의 딸로 장터를 떠돌며 자란 억척스럽고 밝은아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수 없어 그 남자가 준 인삼씨앗으로 거친 땅을 인삼밭으로 일궈낸 여장부다.

한편 '순금의 땅'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이산가족의 아픔과 애끓는 가족애를 바탕으로 강 건너 북녘 땅이 보이는 어느 거친 땅에 인삼 씨를 뿌리고 새로운 고향을 만들어내기까지의 눈물과 해학을 담은 드라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배우 강예솔. 사진 = 레젤이엔엠 코리아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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