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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옥탑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육중완은 최근 진행된 녹화를 시작으로 MBC '나 혼자 산다'의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녹화 당시 육중완은 "작년 6월에 옥탑방에 이사 온 후 한 번도 청소를 한 적 없다"며 9개월 만의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하지만 쌓여있는 잡동사니와 한 번도 손길이 닿지 않았던 화장실 청소 등 이어지는 난관에 결국 육중완은 냄새를 참지 못해 휴지로 코를 틀어막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의 옥탑방 라이프가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1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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