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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린이 결혼계획을 언급했다.
린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집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린은 자신이 부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마이 데스티니'의 흥행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일단은 집부터 마련해야할 것 같다. 열심히 활동해서 집을 사는 게 목표"라며 "결혼할 때 집을 남자가 사야한다는 생각에는 공감할 수 없다. 같이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린은 지난해 4월 밴드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와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계획을 언급한 가수 린(오른쪽).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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