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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실력파 힙합그룹 엠아이비(M.I.B)가 내달 2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엠아이비는 내달 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자신들의 신곡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그 다음날인 3일에는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 일본에서 미니 라이브와 사인회를 가지며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에는 엠아이비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2PM, 초신성, 걸그룹 걸스데이 등 인기 K팝 가수들이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녹화는 내달 2일 일본 현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국내에는 오는 3일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엠아이비는 이번 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안무 연습 등 컴백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엠아이비의 신곡은 엠아이비 리더 오직이 작곡을 맡고, 엠아이비가 작사한 곡으로 수 차례 재녹음을 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엠아이비는 '글로벌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주말 음악프로, 방송, 공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힙합그룹 엠아이비. 사진 = 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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