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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션이 공항패션 인증샷을 공개했다.
션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 LA(Bye LA)"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션은 검정색 가죽 재킷에 배낭을 메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문 입술과 웃음기 없는 모습을 통해 시크한 카리스마가 전해진다.
한편, 션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만원의 기적'의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트위터를 통해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셀카를 공개한 가수 션. 사진출처 = 션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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