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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태성이 아빠가 됐다.
장태성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오늘 장태성씨의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 3.4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말했다.
장태성의 아내는 이날 오후 12시께 출산했으며, 장태성은 아내 곁에서 출산을 함께 했다. 1년 1개월여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태성은 지난해 2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일반인 김 모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 합류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장태성과 예비신부. 사진 = 달빛스쿠터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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