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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잘 키운 딸 하나' 이태곤이 박한별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 70회에서는 한윤찬(이태곤)이 장하나(장은성, 박한별)를 지켜준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하나는 장라공(김주영)의 계략에 휘말려 장고에 갇힌 뒤 부상을 입었다. 이에 설도현(정은우)이 그녀의 곁을 지켰고 이후 나타난 한윤찬은 설도현에게 "앞으로 내가 장하나를 지킨다. 더이상 장하나 근처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후 한윤찬은 장하나 집에서 그녀를 만났다. 그는 장하나에게 장라공을 언급하며 "널 공격했기 때문에 가만 두지 않아. 널 공격하고 널 위협하는 사람은 내가 가만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태곤, 박한별. 사진 = SBS '잘 키운 딸 하나'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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