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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키 굴욕을 당했다.
정인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스페셜v! 닥터v는 이미 아시겠지만 한국전력 2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주보다 더 재밌어요. 스페셜 데이트는 저를 이리 아담해보이게 만든 남자, 이선규 선수가 주인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영은 176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199cm의 장신 이선규 옆에서 '키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마치 두 사람인 연인인듯 잘 어울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인영은 현재 KBS N스포츠 '2014 스페셜V'를 진행 중이다.
[이선규(왼쪽)과 정인영. 사진 = 정인영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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