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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박유천과 장현성이 손현주의 행방을 알았다.
1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4회에서 한태경(박유천)과 함봉수(장현성)는 저격사건 직전 청수대를 빠져나간 이동휘(손현주)가 청주역으로 가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한태경과 함봉수는 청수대에서 청주역으로 가는 경로를 수색하기 시작했고, 이동휘가 탄 8911차량이 EMP탄에 당해 이동휘가 버스를 탔다는 사실 또한 유추해냈다.
함봉수는 버스회사에 전화를 걸었고 이동휘가 탔을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가 전복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어 부상자들이 이송된 병원으로 급히 발길을 옮겼다.
같은 시각 한태경은 이동휘가 탄 7번 버스가 전복된 것을 발견했고, 윤보원(박하선)은 환자들이 이송된 병원 리스트를 입수해 서둘러 병원으로 향했다.
이에 비슷한 시간에 병원에 도착한 한태경과 함봉수. 과연 누가 먼저 이동휘를 찾아낼지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손현주의 행방을 안 장현성-박유천. 사진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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