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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선미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등장했다.
선미는 최근 진행된 '웃찾사'의 코너 '인과응보'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곡 '보름달'로 아찔한 섹시댄스를 보여줬다.
이날 선미는 자신에게 좋은 곡을 준다며 돈을 갈취한 사기꾼을 찾아 물세례를 퍼부으며 처참히 응징했다. 그는 사기꾼에게 보란 듯이 '보름달' 노래에 맞춰 눈을 땔 수 없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방청석으로부터 군부대 못지 않는 큰 환호성을 받았다.
선미의 출연 소식에 '웃찾사'의 코너 '우주스타 정재형'의 정재형읜 선미의 대표곡인 '24시간이 모자라'를 코믹하게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선미가 출연하는 '웃찾사'의 '인과응보'는 14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웃찾사'에 출연한 가수 선미.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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