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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수현의 중국 장쑤TV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 촬영 현장이 미리 공개된다.
14일 아리랑TV는 "17일 '쇼비즈 코리아'를 통해 김수현과 배우 장백지가 함께 한 '최강대뇌' 촬영 현장을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강대뇌'는 배우 주걸륜, 장쯔이, 타오징잉 등 중국 최고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인기 버라이어티쇼이다.
김수현이 참여한 녹화에는 취재진, 광고주, 그리고 소수의 일반 관객만이 함께했다. 일반 관객은 사전에 선발됐으며 취재진 역시 신분증과 입장증 외에도 입장 팔찌를 착용해야 했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김수현은 등장과 함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녹화 현장에서는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함성이 이어졌다.
김수현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에 초대를 받게 돼 영광이며 내 생애에서 지금이 가장 좋은 시절인 것 같다"고 출연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꾸밈없이 밝은 사람이 좋겠다"고 답했다.
김수현의 '최강대뇌' 출연분은 오는 21일 장쑤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아리랑TV를 통해 공개되는 촬영현장 모습은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수현의 '최강대뇌' 녹화 모습. 사진 = 아리랑TV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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