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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패션사업에 스타 남편 데이비드 베컴(38)과 1녀3남을 돌보랴 바쁜 빅토리아 베컴(39)은 운동을 언제 할까.
해외 스타일뉴스가 그 비법을 들춰냈다. 빅토리아 베컴은 가장 바쁜 날에도 건강과 몸매관리를 위해 운동짬을 낼 수 있는 방벙을 고안, 그의 사무실안에 아예 런닝머신을 갖다 놓은 것.
디자이너 빅토리아는 런던에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에 테이블을 붙여 특별제작한 런닝머신기를 장치해놓고 운동하고 일보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테이블에는 노트북을 갖다 놓았고, 검은 코트를 입고 런닝머신을 걸으며 일을 본다. 스카이프 인터넷 통화를 하고 운동하는 일거양득인데, 문제는 5인치 힐을 갈아신지 않았다는 사실.
그러거나 말거나 베컴은 트위터에 "모든 사무실에 동시에 일하고 운동할 수 있는 이정도 기기는 갖다놓아야 할 것. 누군지 정말 천재야"라는 자화자찬의 글을 올렸다.
[빅토리아 베컴. 사진출처 =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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