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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수습기자] 홍성창 연출, 배우 이동욱, 박주미, 신동우, 전하늘(왼쪽부터)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SBS 3D드라마 '강구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동욱, 박주미 주연의 SBS 3D드라마 '강구이야기'는 영덕 강구항을 배경으로 운명적이고도 애틋한 사랑을 펼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3D뿐만 아니라 2D로도 시청이 가능하며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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