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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엠마 왓슨의 셀카가 공개됐다.
오상진은 최근 영화 '노아'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인터뷰를 위해 독일 베를린을 찾았다. 이날 오상진은 특유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엠마 왓슨을 감탄 시켰다.
이에 엠마 왓슨은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같이 셀카 찍죠"라며 오상진에게 셀카를 제안했고, 짧은 시간에도 친해진 오상진과 엠마 왓슨은 셀카의 정석 포즈부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오상진과 엠마 왓슨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엠마 왓슨 머리가 작은 거야 오상진 머리가 큰 거야" "지못미 오상진" "엠마 왓슨 진짜 예쁘다" "오상진 계 탔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러셀 크로우를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엠마 왓슨과 오상진.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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