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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숨은 가족사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녹화에서는 새로운 패션 피플로 주목받고 있는 김나영의 일상이 카메라에 담겼다.
김나영은 지난 2003년 리포터로 방송에 데뷔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그런 김나영은 항상 밝고 늘 웃는 모습을 대중에 보여 왔지만, 그 뒤에는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숨어있었다. 촬영 과정에서 김나영은 어린 시절 가족에 얽힌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놨다.
또 예능인과 패셔니스타 이미지 사이에서 그녀가 가지는 고민 등 그동안 방송에서 만날 수 없던 인간 김나영의 진짜 모습이 공개됐다.
김나영의 이야기가 공개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15일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김나영.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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