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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의 통화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드래곤에게 전화통화를 요청하는 하루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루는 아침식사로 씨리얼을 먹던 중 타블로에게 "이 과자 지용이 삼촌도 먹었는지 물어보자"며 지드래곤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타블로는 지드래곤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에게 전화기를 건넸지만 하루는 쑥스러워 두 귀를 막고 통화를 거부했다.
앞서, 하루는 빅뱅 콘서트 현장을 찾아 지드래곤과 만난 자리에서 눈조차 마주치지 못하며 수줍음을 타 눈길을 끈 바 있다.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
[에픽하이 타블로(위)의 딸 이하루 양.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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