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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민종이 말그대로 '신사의 품격'을 보여줬다.
14일 밤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선 충북 청원군 옥산면 곽창영, 한영애 씨를 부모로 만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민종은 우시장을 가는 날 새벽 4시에 잠자리에서 눈을 떴다. 일어난 후 물을 끓여 커피를 마시며 과자까지 꺼내 커피에 찍어 먹는 등 김민종은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부지런한 김민종과 달리 다른 가족들은 여전히 잠을 자고 있었던 것. 가족들이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김민종은 결국 다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꼼꼼히 화장품을 바르며 피부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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