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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꽃할배들이 가우디가 지은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의 위용에 넋을 잃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할배'는 스페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할배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할배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1호인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러 갔다. 멀리서 점차 모습을 드러낸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에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빨려들 듯 이끌려 갔고, 그 위용에 눈을 떼지 못했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은 그 가우디가 직접 설계한 건축물로 그 섬세함과 이색적인 내부가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였다. 신구는 "상상을 초월한다"며 "사람이 한 없이 작아지고 경이롭다"고 감탄했다. 백일섭은 "대단하다"며 "영화적인 요소가 많다"고 평했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러 간 꽃할배들.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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