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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서진이 인천공항에서 의심을 폭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할배'는 스페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할배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할배들보다 늦게 스페인행을 예정한 이서진은 공항에서 고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제작진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식사는 했냐고 묻는 제작진에 "왜 그래 불안하게"라며 의심했다.
특히, 티켓팅을 하던 이서진은 "혼자 가세요?"라는 스튜어디스의 질문에 "네"라고 답하면서도 "맞지?"라고 재차 확인하며 불안해 했다.
앞서, 이서진은 걸그룹 멤버와 배낭 여행을 떠난다는 제작진의 말에 속아 인천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가 꽃할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적이 있어 제작진에 대한 불신이 쌓인 상태다.
[배우 이서진.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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